여자랑 친해지는법.단체에 포괄적 공감대
이성에게 이끌리는 건 모든 사람의 본능입니다. 원래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본능이니 거부 할 수 없습니다. 어느 단체에 들어가면 친해지고 싶은 이성이 있기마련입니다. 이성으로는, 친구로든. 그러나 사람의 경험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여자랑 친해지는법을 모든이가 잘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자랑 친해지는법을 많이 찾고는 하는데요, 여자랑 친하게 지내는 남자들의 비법을 알아봅시다.

1.부담없는 이미지다.
여자는 세상에서 제일 제일 싫어하는게 부담스런 남자입니다. 남자들은 잘 모르는데 관심이 있는 여자나, 이 여자에게 무언가의 목적을 생각하게 되면 얼굴표정에서 부터 들어납니다. 주위에도 있죠? 여자친구 사귀고 싶다고 여자여자여자여자 하는 친구들이 더 여자친구 못하귀는거. 당연한 이치입니다. 족발도 먹고싶어 족발집을 찾았는데 비릿한 족발냄새가 난다고 칩시다. 과연 먹고싶을까요? 사람도 똑같습니다. 비릿한 목적성을 띈 부담스러운 이미지로 접근하면 아무도 당신을 좋아하지 안습니다. 100프로입니다. 그렇담 부담없는 이미지, 어떻게 만들까요?

2.웃는 얼굴과 담백한 인사.
사회생활은 인사가 반이다 라는 소리를 들어보셨죠?? 어른들이 자주했던 말인데 맞는말입니다. 저는 소싯적 대인관계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혼자놀기를 좋아했던 사람인데, 인사도 잘 하지도 않았습니다. 해도 그냥 목례나 손짓정도?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고나서부터 대인관계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했던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겁니다. 단!! 부담스럽지 않게. 아 인사에서 부담스럽지 않다는 건 어떤걸까요? 반대로 부담스러운 인사를 예로들어보면 확실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바로 영업직분들이 하는 인사입니다. 확오지요? 주위에 영업직분들 있으신가요/? 처음 영업에 접하는 사람들이 이런 인사에서 부담감을 확주는데요, 그런분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활짝웃으면서 밝은목소리로 인사를 하면 인사를 하는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하루에 5초가 채 안되는 시간이지만 내 인상 각인에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렇게 두세번 지나치다보면 마주치는 시간때가 있다면 사람들은 나에게 호감을 가질 확률이ㅂ 높습니다. 실제로 저는 밝은 인사만으로도 많은 지인과 좋은 평판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3.본심을 숨기자.
뭔 이상한 소리냐면 위에 말한 족발이야기와 같은 이치입니다. 사람은 목적성을 심하게 띄면 비릿한 부담감을 팍팍줍니다. 안좋은 예로 친해지고 싶어서 안달난 복학생 오빠를 떠올리면 됩니다.(복학생들 화이팅 ㅠ !!! ) 그런데 인싸인 복학생형들을 보면 과묵한사람도 있고 끼가 넘쳐서 활기찬 복학생 분이 있죠? 이분들의 공통점은 본심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다 입니다.

이 개념을 이분들이 정확하게 알고있는 지는 미지수이나 선수들은 이렇게 합니다. 친해지고 싶은사람 주위사람에게 더 잘해줍니다. 물론 이성적인 목적이아니라 인간적인, 좋은사람인 선을 긋고요. 소문은 무서운겁니다. 본심을 들어내면 사람들은 단번에 부담을 느끼기에, 안그런척, 무심한척도 할 줄 알아야합니다. 그렇다면 그 소문을 듣고, 여자는 나에게 경계심을 낮추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입장이됩니다. 이건 저의 경험담 이고 종종 써먹는 수법?이기도 했습니다.

4. 할말이 없을때.
참 난감한 경우입니다. 할말없다고 ‘날씨 참 좋네’’라는 말은 절대. 절대 삼가합시다. 듣는이도 알고있습니다. 날씨이야기는 참 쓸대없는 이야기고 날씨 좋은것은 상대방도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날씨이야기를 꺼낸다는 것은 ‘이사람이 나와 뻘쭘해하네’’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내비치는 것입니다. 그렇담, 자연스레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화두]입니다. 대화법에서 화두는 내가 이끌어 가는것이 아니라 이끌어 내는것입니다. 이끌어가는 것은 화두를 받은 상대방이죠.

그렇다고 요즘 이슈인 연애계이야기나 사건사고인 갑툭튀를 하지마시고, 주위것부터 화두를 만들면됩니다. 설령 아는 것이라도 모르는척 하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내가 독서동호회에 들어가게 되었다면 ‘어떤 책 좋아해?’라는 공감대가 있고 포괄적인 화두를 던집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미소를 띄면서 경청하는 자세입니다. 거기서 자신의 의견이 나오면 꼬리물기로 또다른 화두를 던질 수있으나 단단형으로 오면, 포괄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명사를 화두로 던집니다.

‘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 좋더라’’라구요. 책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베르나르 작품을 접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이것도 포괄적 공감대에 속합니다. 그러면 상대는 그 작가에 대한 개인의견을 말하기 마련입니다. 안봣다고 하면 ‘아그래? 난 그사람 상상력이 진자 좋더라구’ 라고 포괄적 소견을 이야기하면 되구요. 두번재 화두를 던지면 ‘응’’으로 끝내는 사람은 10의 1명일겁니다. 진짜 10의 1명중인 단답형을 이야기한다 라고 하면 내가 부담스럽거나 싫은거기에 그때 또 집요하게 화두를 던지지말고 그날은 물러나면 됩니다. 다음번이 있으니까요.

단체에 포괄적 공감대는 수없이 많습니다. 만약 내가 요리학원을 다닌다, ‘집에선 요리 많이하세요? 라고 화두를 던지고 ‘저는 집가서는 귀찮아서 잘안하게 되더라구요ㅜ 라면 만 줄창먹어요.’라는 화두를 던질 수 있습니다. 거기서 상대는 ‘집에서 요리’ ‘라면 잘끓이는 법’’등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포괄적 공감대를 쌓아나가며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는겁니다. 중요한 건 [공감]입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상대가 말을 잘 안한다고 하여 집요하게 화두를 던질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번]이라는 기회는 널려있고, 천천히 다가가야 더더욱 깊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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