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만드는 법, 다정하고 센스있는 사람
봄이오고 따뜻해지는데 내 옆구리는 왜이렇게 시릴까요? 바로 여자친구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하하핳하핫 죄송합니다^^; 여자친구는 만들고 싶은데 소개팅 받기는 부담슯고, 그렇다고 주위에 여자는 없고 답답하지요?? 그렇다면 여자친구를 만들수 있는 비법, 알아볼까요?

1.사람이 많은 단체에 들어라
여자친구를 만드려면 사람이 많은곳에 가야합니다. 매일 친한 동성들만 모인 술자리라든지 방구석에 있으면 여자친구를 만들 수 있는 확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사람이 많은 단체에 들어가야 이성을 마주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거기서 마음 통하는 이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불밖은 위험한게 아니라 이불밖에 나가야 이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디를 가냐구요?

요즘 인터넷이나 어플이 얼마나 잘되어있습니까? 내 취미에 맞는 동호회나, 종교가 좋으면 좋교활동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렇다 할 취미가 없으면 봉사활동 동아리도 좋습니다. 봉사활동을 그런목적으로 가입하냐구요?? 처음부터 그런목적을 띄면 모든모임에서 초반에 좇겨납니다. 그러니 차차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 다정한 사람이되자.
세상에 다정한 사람 싫어하는 분 없습니다. 다정한 성격은 어느단체에서나 환영을 받습니다. 다정하다는 것은 이래도 흥, 저래도 흥인 예스맨이 아닙니다. 부탁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라 단 두가지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정하다는걸 수다쟁이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수다쟁이 절대 아닙니다. 수다쟁이가되면 사람이 주위에 많이 없습니다.

다정한 건 [들어주기]와 [리액션]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기를 좋아합니다.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안그러다구요? 말을 절대 안하는 과묵하거나 소심한 사람이랑 소주한잔 해보시면, 이 사람도 얼마나 이야기 하고 싶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들어주는것은 그냥 들어주기보다는 경청을 한다는 뉘앙스를 줘야합니다. 그냥듣는사람이랑 경청을 하는사람이랑은 표정에서 부터 자세에서 부터 다르지요? 그러니 경청을 한다는 느낌으로 적절한 리액션, 고개를 끄덕인다든지 적절할때 웃음을 동반한 잘 듣고잇다는 행동을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한두명씩 사귀게 되면, 나와 이야기를 하고자하는 사람은 자연스레 많아질 겁니다. 다정히 잘들어 주니깐요.

3. 센스있는사람
센스는 두가지로 간단히 줄여볼게요. 뭐 대화의 센스나 유머센스도 있겠지만 포괄적인 센스는 미리 무언가를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미래는 모르는데 어떻게 그걸 아냐구요? 사실 생각을 안해보니깐 그런겁니다. 10초만 곰곰히 생각해본다면 적재적소에 센스는 발위할 수 있습니다. 쉬운 예로 식사자리에가면 수저를 누구보다 빠르게 물을 누구보다 빠르게 따루어 놓는다든지, 누가 먹다가 음식을 흘리면 내가 티슈를 뽑아주는 것등등 생각해 보면 발휘 할 수 있는 센스는 많습니다. 청소를 할때면 미리 청소도구를 챙겨온다든지, 쓰레기 봉투를 미리 별려 놓는다든지 여기서 중요한건 [미리]입니다. 10초만 미리 생각해보면 센스쟁이가 될 수있습니다

두번째 센스는 술자리입니다. 술자리를 간다고하여 분위기 메이커라든지 그런거 안해도됩니다. 미팅을 해보셨나요? 분위기메이커보다 과묵한 사람에게 여자들이 더많은 관심을 보이는걸 경험해 본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러니 다정하고 센스있는 사람으로만 술자리를 즐기시되 취하면 안됩니다. 절대.

사람은 취하면 실수연발을 하는건 당연하기에, 취하지 말고 부위기 맞출 만큼 적정량만 마시도록합시다.. 그리고 술자리 뒷정리를 하거나, 사람을 챙겨주도록합시다. 여자가 남자에게 점수를 많이주는 것 중 하나는 술자리에서 사람들 챙겨주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언제든지 이 사람이랑 함께있어도 자신이 챙김을 받을 걸 간접적으로 느끼기 때문이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