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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연애, 지나친 의심은 금물.

ndew9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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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으면 물불안가리는거 아시죠??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모두 초월합니다. 거리가 먼것은 아무 문제도 되지 않지요! 그래서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장거리 연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장거리연애 하는 사람을 종종보긴하는데요, 내가 장거리연애 할줄은 몰랐지유? 장거리 연애에서 중요한 팁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신뢰가 먼저다.

연애는 뭐니뭐니해도 신뢰입니다. 신뢰가 있어야 뭐 사귀던 말던 하지요. 그런데 장거리연애에선 신뢰부분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왜냐하면 전화로싸우거나, 아님 화해를 하거나 할때 지금 당장가서 얼굴을 볼 수 없기때문이죠. 그래서 왠만해서는 주중 만날 수 없을때 신뢰를 깨뜨리면 곤란하겠지요? 상대가 화가나거나 연락을 소홀이하면 속상한 건 나이기때문입니다.

 

 

그러니 서로가 의심없이 서로를 믿을 수 있겠금 거짓말이라든지, 믿지못할 행동은 애초에 하지않는게 좋습니다. 마음은 있으나 신뢰를 할 수 없고,, 그렇다고해서 지금 찾아가 이야기 할 수 없는 상황이니 서로서로가 믿음을 잃게하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만약 거짓말을 해서 들통이 나거나 실망을 줄 수 있는 행동을 한다면, 어느 만남보다 신뢰를 되돌리기는 힘들겁니다.

 

 

2. 연락은 곧 신뢰다.

장거리로 멀기 때문에 보통 연애보다 연락이 더욱 잘되어 합니다. 장거리 연애가 아니라면 저녁에 만나서 사과라도 할 수 있지만 장거리연애는 그렇지 못하지요. 그러게 연락문제로 기분이 상하게 되면 다시만나기 전까지 내내 기분이 안좋습니다. 진짜 그러냐 구요?

 

 

네 연인이니깐 가능한겁니다. 연인에게 더 많은 사랑과 기쁨을 받는다면, 상처도 배로받습니다. 그러니 술먹고 연락두절이라든가, 연락하는 패턴도 로봇과도 같이 소홀하다면 장거리 연애는 신뢰가 더욱 팍팍 내려갑니다. 왜냐하면 지금당장 다려가지 못하기에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때문입니다. 연인에서는 첫째도 신뢰고 둘째도 신뢰입니다. 그러니 연락문제는 정말 기본적인 기본입니다.

 

 

3. 서로 번갈아 가서만나자.

장거리 연애에서 한쪽만 계속 찾아간다면 혹여나, 싸울때나, 사랑이 조금 식을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심리는 언제나 보상심리가 상주하고 있으며 내가 사랑을 줬으면 나도 사랑을 받고싶은거는 당연한 이치입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내가 이정도로 사랑하는데 내 그이는 이만큼 사랑할까? 이상한게 아닙니다. 사람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이러한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보상심리가 없는 사랑의 경우도 있는데 자식을 향한 사랑입니다. 그 외에는 모두 보상심리를 마음속에 두고있습니다,

 

 

그러니 한쪽만 계속 찾아가다 보면 찾아가는 쪽이 언젠가는 억울한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왜 나만 찾아가지?? 얘는 왜 안찾아오는 거야? 라는 생각으로 의구심이 들 수 있습니다. 사실 바른말로, 내가 한번도 그이를 안찾아 가는것도 좀 이상한 거지요, 그러니 되도록이면 서로 찾아가는 횟수는 비슷하게 하기로 합시다.

 

 

4. 지나친 의심은 금물.

멀리 떨어져있어 자주 못본다면 걱정과 더불어 의심도 피어나곤 합니다. 가끔씩, 어디냐고, 누구와 있냐고 홗인시켜달라는 애인을 사귀는 사람을 보았는데요, 좋아서 사귀는 건 맞긴 맞는는데 이러한 사람들은 정말 괴로워합니다. ‘만나기 전에 말 안하고왔어?’ 라고 물어보면 이야기하고 왔다고 했는데도 그렇답니다. 그리고 정말 심하면 영상통화로 확인시켜줘야하고, 집에 들어갈때는 도어락 소리까지 들려줘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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