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이상형 남자, 운동을 좋아하는 남자.
사람은 각자의 이상형이있습니다. 이상형 이상형 그래서 그냥 그러한 단어구나라고 생각했지만, 한자어로 풀이를 해본다면 생각한 그대로의 형태를 이야기하는것입니다. 이성에서 바라는 이상형은 내가 바라는 이성상일겁니다. 외모도 그렇고 성격이나 해동에서 풍기는 사람의 분위기, 목소리, 성격등이 이상형에 포삼이 되는데요, 우스갯소리로 이상형이 돈많은 백수라는 농담을 합니다. 흠.. 저는 이상형이 평험한 스타일의 수지양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일 뿐, 현재 상대를 만날 고민하고, 선택해야하는 사항이 아닙니다. 이상형이 장동건이면 그냥 이상형이 장동건인거죠. 그런데 만나는 사람들 보면 “사실 내 이상형이 아니야.”라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가 마음에들어하는 이상형의 테두리안에 하나라도 들어가기에 그사람을 좋아하는 겁니다. 사실 저의 와이프는 1초 수지입니다.
그렇다면 복잡한 마음을 가진 여자는 어떠한 이상형을 가지고있을까요? 요약하자면 잘생겼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얼굴에 약간은 불친절하지만 나에게는 잘해주고, 키는 크지는 않지만 180cm 조금넘는 똑똑하진않지만 외국인과 간단한 농담은 하는사람입니다. 장난이구요^^ 사실 이렇게 구체적이지는 않습니다. 사람이 눈에 들어오는 건 한순간이며 거기에킄 그 사람만의 큰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여자들의 이상형을 알아보겠습니다.
1.다정한 남자.
언제는 나쁜남자 신드롬이 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속내를 벗겨보면 사실 나쁜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였습니다. 누가 매일 술먹고 약속시간 안지키고 이성관계 복잡한 남자를 좋아하나요?ㅎ 인터넷소설에서 파생된 나쁜남자의 공통점은 껄렁껄렁하지만 나에게는 다정했던 남자들입니다. 다정만 하다면 사실 이상형에 가깝기 쉬운데요, 이건 사람심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내가 기쁜일이 있거나, 슬픈일이 있을때 누가 가장 떠오르나요?
물론 부모님이 있겠지만 그 외의 사람들은 내말을 잘 들어주고 리액션이 좋은 친한친구일 겁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내 감정을 전달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리하여 나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찾기 마련입니다. 뭐, 다정하다는 범주는 아주 넓지만 내 말을 잘 들어주고 말에 리액션이 좋은 사람이 가장 가깝습니다. 다정한 사람들에게는 여러가지 컬러가 있겠지만 다정함의 또 다른 모습은 항상 행복을 머금은 사람입니다.그 사람만 생각하면 웃음이나고 만나면 즐거운 이야기를 할것같은 사람이 이 유형에 가깝습니다.
2.남성스러운 남자
이성은 한자 [다른 (이)]의 글자를 사용합니다. 만물의 이치가 그렇듯 서로다른것에 호기심과 관심을 느낍니다. 사람을 좋아함에 있어서도 나와 다른것에 신비감을 느끼고 높은 호감을 가집니다. 여자가 느끼는 다른것 중 호감을 느끼는 부분은 거친 남성스러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락부락하고 다혈질에 뭔갈 부술것같은 폭주기관차는 아닙니다.
외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목소리가 굵직굵직하게 좋다든지 (이성균 같은 경우죠), 몸에 근육이 남성스럽게 이쁘게 발달했다든지, 키가 커서 뒤에서보면 등빨이 좋아보이는 사람입니다. 남자들도 몸매좋은 사람이 지나가면 뒤돌아보고 그러죠? 여자도 똑같습니다. 팔뚝이 굵고 등빨좋은 남자가 지나가면 한번씩 쳐다봅니다. 사람은 자신과 다른것에 끌리기 마련이거든요.
관념적으로 남성스러운 사람은, 소신이 있는 사람입니다. 물에 물탄듯, 술에술탄듯 보다는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질 줄 알고, 싫어하는 이념과 부딪히면 곤란하다고 선을 그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아집이 있는 똥꼬집이나 보수적인 사람이 아니라, 자시만의 허용된 면이 있고, 금기시 되는 일은 하지않는 소신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유동적인 태세전환은 사회에서 필요한 태도이지만 여기붙엇다 저기붙었다하는 박쥐형 스타일은 딱 뒷이야기 하기 좋은 타입입니다.
3. 운동을 좋아하는 남자.
남자는 자고로 스포츠입니다. 여성도 스포츠를 즐기기도 하자만 남성이 스포츠를 즐기는 비율이 더 높죠? 그리고 남자는 스포츠의 승패에 목숨을 걸기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팀이 지거나, 자신이 속한 팀에 대한 승부욕이 이글이글합니다. 이러한 승부욕 면에서는 여자는 남자에게 귀엽다라는 인상을 받는다고 합니다. 여자는 승패가 뭐가 중요하냐, 내 삶이 더 중요하다. 라는 측면이 많기에 스포츠의 승패는 약간 유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승부욕을 보게된다면 귀여운인상을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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