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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연장자를 잘 대하는 여자.

ndew9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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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요즘 선택이죠? 예전애는 결혼이 필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결혼을 하지않으면 어린아이 취급, 사회 부적응자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시대에는 솔로생활도 많이 존중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 결혼은 선택사항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만나다 보면 결혼하고 싶은사람이 생길 수 있어요. 평생을 함께 해도 괜찮을 사람, 평생 이 사람만 보고 살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이 생기면 결혼을 하고싶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남자들이 느끼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어떤사람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상식적인 여자

정말정말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게 1순위라는 게 아쉽습니다 ㅠ 요즘 상식이 없는 사람이 많지요?? 비단 여자만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스 로마시대때 부터 ‘요즘것들은 젊은것들은…’이라는 이야기가있습니다. 매 시대때마다 젊은사람을 대표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X세대, Z세대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1마일족, 욜로족, 혼밥족 등 여러 신생단어가 생기고, 지금도 탄생하고있습니다. 차라리 X, Z세개가 긍정적인 단어입니다. 왜냐하면 이 단어들은 ‘개성이 뚜렸한 세대’라는 뚯으로 두루쓰였으나 1마일족, 욜로족, 혼밥족은 개인주의 사상이 뚜렷한 세대라는 교집합이 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사람간의 소통 거리는 줄었지만, 실질적인 현실 거리는 멀어졌습니다. 개성을 떠나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며, 자금을 모아 가정을 꾸리기보단, 반짝벌어 여행을 누리거나, 미래계획보다는 현재의 여흥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시대상입니다. 그리하여 요즘은 우리라는 관념보다 개별적인 ‘나’ 라는 관념이 커지고있습니다. 근거가 뭐냐구요? 현재 연 출산율이 1.05명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좀더 지나면 1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여성의, 남성의 한 국면의 잘잘못이 아니라 시대상이 그렇게 흘러가고있는겁니다.

 

 

그리하여 우리라는 관념과 나라는 관념이 차이가 있는사람은 가치관이 다릅니다. 여기서 상식이라는 이야기는 우리라는 관념이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우리라는 울타리를 만들 것이라면 나를 희생하는 걸 당연히 여깁니다. 상식이 있는 여자는 개념이 있고없고, 생각이 있고없고를 떠나 우리라는 상식이 존재하는 사람입니다. 너를 위해 내가 희생할 수 있고, 나를 위해 희생도 해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입니다.

 

 

2.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차이가 큽니다. 그걸 어떻게 구분하느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습니다. 자존감이 낮은사람의 특징은 계속해서 근심 걱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걱정이 많은사람입니다. 자존감이 낮은사람은 이 근심걱정으로 하루종일 자기를 괴롭히며, 매사에 자존심이 떨어집니다. 어떠한 일을 진행하더라도 소신있는 발언을 못하며, 어디서나 주눅이 들 수 있죠.

 

 

예를 들어서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주눅이 엄청나게 든 5살 아동이 있었는데요, 이 아동은 어린이집에서 나오는 우유를 못먹는 아동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위 아이들이 넌 왜 우유를 못먹어? 라고 묻는말에 대답을 잘 못하고 주눅들어 있었습니다. 우유를 다 먹어야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는데, 다른아이들은 남은 점심시간을 재미있게 앉아있는 반면에, 우유를 못먹는 아이는 혼자 우두커니 앉아있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조그마한 트러블이 나비효과로 이어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빙빙도는 아웃사이더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5살 아이가요. 솔루션은 간단했습니다. 우유를 요거트로 바꿔주니 요거트를 냉큼 먹고 점심시간에 아이들과 어울려 놀고, 성격도 쾌활하게 바뀌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이건 어린아이니깐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몰랏기에 이러한 경우를 보였습니다. 성인이 된 사람들도 자신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주눅 든 사람이있습니다..

 

 

하루종일 고민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거죠. 그렇지만 자존감이 높은사람은, 자신을 올바로 사랑할 줄 압니다. 이들을 보면 항상 주위에 사람이 많은데요, 향기로운 꽃에 벌이 모여드는 겁니다. 남자도 이러한 여자를 보면 평생 웃으면서 살 수 있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람과 결혼을 하고싶다라고 생각하는경우가 많다고합니다.

 

 

3. 연장자를 잘 대하는 여자.

연장자라고 하면 웃어른이겠죠? 이거는 남녀 공통의 이야기일겁니다. 걸혼을 한다면 함께 친족이 되는 사람은 자신의 부모님이기 떄문입니다. 물론 개인과 개인과의 만남이지만, 나를 낳아 준 부모님에게 잘해준다면 더할나위 없지요. 사실상 사회속에서 웃어른에게 잘 대하기는 많이어렵습니다. 직장상사에게 깍듯하게 대하면 잘한 거지만, 웃어른에게 잘한다는 것은 가정에서 옮바른 교육을 받았다 라는 증빙이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러한 여자랑 결혼 한다면 나의 가정뿐만 아니라 우리 부모님의 입가에도 미소를 줄 수있을것으로 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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