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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는 남자친구 심리 계획적 거짓말.

ndew9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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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다 좋은데 가끔씩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있습니다. 사람의 만남은 신뢰가 바탕으로되야 만남이 이루어지는데, 만나는 도중에 참 답답하죠? 이 사람이 나를 놀리나, 아님 다른여자를 만나고 있나 참 답답합니다. 왜그렇게 거짓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쥬?? 거짓말을 하는 유형과 그러는 심리를 알아봅시다.

 

 

1. 허세형 거짓말

허세형 거짓말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는 거짓말애서 그래도 귀엽다라고 봐줄 수 있는 거짓말인데요, 허세를 부리는 사람은 자기를 포장하려는 심리가 큽니다. 경제적으로나 대인관계에서 남자는 보이고싶은 면이 많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사람이 많지요. 경제력과 대인관계, 동시에 잡은사람은 많이없습니다. 남자는 이 두가지를 사회생활의 무기로 삼는 사람이 많은데 이를 동경하는 이도 많습니다.

 

 

이런 허세는 어차피 들통나는 거짓말로 조금 더 만남이 지속되다보면 사그러들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귀엽게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자꾸 허세형 거짓말을 자주한다면 자존심 상하지 않게 ‘난 너의 솔직한 면이 좋다.’라는 뉘앙스로 이야기 하면 갈등없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2. 습관성 거짓말

참 나쁜 습관입니다. 습관성 거짓말은 대표적으로 두가지로 추릴 수 있습니다. 첫째는 시간적 거짓말입니다. 사실 사귀다 보면 이 사람이 이 시간때에 뭘 하는지 뻔히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모를 줄 알고 그 시간대에 다른일을 했다고 말하기 일쑤입니다. 이러한 남자들은 나와의 만남 이외에 비밀이 많은사람입니다. 그 시간에 했던 일을 말하기 곤란하기에 회피형 거짓말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럴때는 싸움을 염두하더라도 따끔하게 이야기 할 필요가 있습니다. 뭘 믿어야 만남을 가지지요.

 

 

둘째는 행동적 거짓말입니다. 이와같은 경우는 떠벌이형과 이간질형이 있습니다. 주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나의 목적과 행동이 유리하게 하기위해 내 행동을 포장하는 사람입니다. 주로 바람둥이들이 하는 거짓말인데, 자신이 흘리고 다녔다는 걸 일체 부인하느라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실 위 두가지경우는 멀리가지않아 꼬리가 밟히는 거짓말입니다. 위 두가지경우의 사람같다 하는 남자친구는 지금 서로의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 할 필요가 있습니다.

 

 

3. 계획적 거짓말.

계획적인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있습니다. 이 거짓말은 아주 치밀하게 오랜기간동안 밑밥을 까는 유형으로 차후 자신의 목적달성이나 핏치못한 부정적 결과를 정당화하기 위해 거짓말하는 유형입니다. 이와같은 경우는 눈치채기에는 좀 어려우나 거짓말은 들통나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거짓말을 변호하기 위해서 또 다른 거짓말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언젠가는 앞뒤가 안맞는 말을 하기 마련입니다. 뭐가 뒤숭숭하다면 뒷조사를 한다는 생각보다는 서로의 진솔한 대화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개는 이런 거짓말을 나에게 금품적으로 뭔가를 행하려 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걱정시키기 싫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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