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애칭, 이름저장 외모로 애칭짓기
연인관계에는 애칭이 중요합니다. 물롱 여자는 자기 이름 불리는 걸 좋아하지만 사귈때는 애칭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애칭이 내그 이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걸 확인시켜주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 적절한 서로의 애칭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느날 여자친구가 내가 뭐라고 저장되어있냐라고 확인해보는데 이름 석자만 적혀있다면 참 섭섭할 겁니다. 그러나 15년 20년간 다른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끼리 애칭을 갑자기 부르기 어렵죠?? 구럼 단계적으로 나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기도 합니다. 여자친구 애칭 만드는 방법, 알아볼까요??

1. 갑작스러운 애칭이 힘들다면 이름을 활용.
사귄지 얼마 안되서 자기야, 여보야 하기 힘들다면 이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이름 끝자리룰 부르는 건데요, 예를들어 ‘김예서’ 라면 ‘서야~’라고 부르거나 이름이 ‘김민지’’라면 ‘서야~’라고 부르면 됩니다. 처음부터 애칭을 부르기 나도 민망하기에 여기서 부터 시작을 하는거죠. 여자는 썸일때와 만남을 가질때와 나를 부르는 호칭이 달라졌다고 느끼면 거기서 내가 사랑을 받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도 자연스레 나에게 애칭을 부르게 됩니다.

2. 행동을 보며 응용.
행동을 보며 응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잠이많으면 잠꾸러기. 귀여우면 귀요미 등등의 행동에 귀염성을 담아서 애칭을 만들면 됩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애칭은 금물 이에요. 가령 술을 많이 마신다 하여 술쟁이, 많이 먹는다고 해서 돼지라고 부르면 좋아할 사람이 없겠죠? 그러니 부정적인 의미보다 귀엽고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으로 애칭을 지어주면 됩니다.

3. 외모로 애칭짓기
이것도 2번과 같은 원리입니다. 다리가 조금 짧은데 스머프반바지라고 부르면 정말 싫어할겁니다. 그러니 그녀의 컴플렉스말고, 장점을 살려서 불러줍시다. 에를들어 눈이크다면 사슴이, 아니면 눈이큰 연애인중에 닮은 연애인을 찾아 그 연애인 별명을 붙여주면 됩니다. 이렇게 컴플렉스가 되는 애칭을 피하면서 들으면 기분이 좋고 애정이 가는 애칭을 만들면 됩니다.

3. 자기야, 여보야
누구나 다하는 애칭, 자기야. 그런데 잘 안나오죠? 뭔가 마음이 간질간질하고 부르기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지 한번 부르면 두번은 쉽습니다,. 이렇게 애칭을 개척해나가면서 둘의 사이는 단단해 지는 겁니다. 그러니 부르기 민망하고 간질간질 하더라도 한번 불러보도록합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