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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나는 이유 상당히 위험한 경우

ndew9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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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가 나는 경험은 한번 쯤은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코피가 자주나는 경우를 겪는 사람도 보았을 건데요, 자고 있어났는데 코피가 뚝뚝 떨어지거나, 코를 휑1! 풀다가도 코피가 주룩나는 경우도있습니다. 세수하다가도 코피가 터지기도하고 그냥 가만이 있다가도 빨간 코피가 주룩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피, 정말 건강의 적신호일까요? 내가 많이 피곤한걸까요? 원인을 알면 대처하기도 쉽기에 원인과 해결방법을 알아볼까요?

 

 

코피는 혈압이 높은사람이 한번 나면 쉽게 멈추지 않는 걸 볼 수 있는데요, 휴지로 코를막고 목을들어 피가 나지않을때 까지 기다리기도합니다. 주로 혈압이 높은 사람은 갑작스러운 카페인 흡수나 과음등의 혈압의 변화를 주는 외부 음식을 섭취했을 때 코피를 흘리기도 합니다. 당뇨를 앓으시는 분들도 코피를 자주흘리시는데요, 고혈당으로 혈관의 컨디션이 좋지않다는 이야기 인데요, 혈관건강이 좋지않다는 겁니다.

 

 

코와 입은 연결되어있어 코피를 흐린다면 입으로 피를 뱉기도 하는데요, 그때 침에 소량의 혈액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코피가 정말 심하게 나게된다면 끈적한 핏덩이를 코풀 때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목을들어 피가 나오지않게 한다면 이 덩어리가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목을들어 멎기를 기다리는 건 좋지않습니다.

 

 

코피는 사실 건조한 공기에 오래노출되어있으면 코의 점막이 말라붙어 코의 안쪽피부의 상태가 좋지않을 때, 외부자극으로 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코의 안쪽피부는 혈관이 노출되어있고 외피보다 약한 피부막으로 되어있습니다. 하여 권투를 하다가 코를 가격당하면 쉽게 코피가 나는경우를 종종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실 생활에서는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어있다가 혈관이 못견뎌 터지는 게 주로 코피의 원인입니다. 하지만 지속되는 피로에 코피를 흘리는 경우도 있으니 자주 코피를 흘린다면 혈관문제가 있다는 것이니 건간검진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선척적으로 코피를 자주흘리는 분도있는데요, 코의 [카셀바흐 플렉셔스]라는 기관이 다른사람들보다 발달하여 자주 흘릴 수 있는데요, 이럴때는 의원의 전문가와 상담하여 코에 심하게 노출 된 핏줄을 약물 또는 레이져시술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성인보다 아동이 코피를 더 자주 흘릴 수 있는데요, 성장기를 거치지않은 아동이 코의 점막이 약하나, 활동량이 상대적으로 많아 흘리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코피에 대한 오해가 있는데, 만화를 보면 야한것을 보면 코피를 흘리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코믹효과를 주기위한 표현이므로 야한것을 마주한다고 해서 무조건 흘리는 것은 아닙니다.

 

 

위와 설명과 같이 코피가 나가된다면 고개를 젖히는 사람이 많은데요, 이건 코피를 멎게하는 데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되려 코피가 목을타고 흘러 기도로 들어가 거기서 굳어버린다면 더 큰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가나는 코의 입구를 휴지뭉치로 받혀 코에서 나오는 피를 받아내면서 다른손 검지와 엄지로 코 윗부분(코뼈가 시작되는부분을 지긋히 눌러 지열해주시면 됩니다. 짧게는 1분에서 길게는 3분내에 지혈이 되기에 이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간혹 휴지를 돌돌말아 콧구멍 크기만큼 만들어 막는 분이 계시는데 상당히 위험한 경우입니다. 작은 휴지가 기도로 넘어가 폐로들어간다면 큰일날 수 있기에 기도로 넘어가게된다면 곧바로 뱉어주기면 됩니다. 그러니 코피가나면 휴지로는 흐르는 피를 닦기만 하시고 코를 지열해주시면 됩니다. 허나 머리를 허리 밑으로 숙이면 피가 머리로 모여 더 많은양의 피를 흘릴 수 있기에 흐르는 피를 휴지로 받히되 허리는 일자로 펴 있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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