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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떼는 법, 머리카락, 옷에 붙으면 요즘 젤이나 무스는 잘 안쓰죠??

ndew9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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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이 머리카락이나 옷이나 신발에 붙으면 그렇게 열받을 수 없습니다. 껌을 뱉은사람을 찾아 따질수도 없는 노릇이고, 엉덩이에 껌이 붙으면 하루종일 찝찝하고 가려더녀야하죠. 껌을 아무데나 붙인 사람이 너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휴지로 떼보기도 하는데 되려 휴지가 찢어서 껌과함께 엉겨붙기도하지요?? 아까운 옷을 버릴 수도 없고, 껌 떼는 법 알아보도록할까요?

 

 

 

 

 

껌은 치클나무에서 출출한 나무진액으로 고체로 상품화 한겁니다. 고무(gum)의 뜻으로 만들어진 과자종류의 상품입니다. 껌은 씹기 전에 딱딱한 고형이지만 씹으면 물컹물컹하게 성질이 변하게됩니다. 그리고 수분없이 공기와 만나면 엄청난 점성으로 쩍쩍 달라붙기도 하지요. 그렇담 이런 고무의 성격을 이용하거나 반대성격을 이용하여 뗄 수 있습니다.

 

 

1. 옷에 붙을 시 얼음이용하기.

섬유에 껌이 붙게되면 섬유의 조밀한 부분에 껌이 안착하게 되는데요, 정말 떼기 힘듭니다. 마찰면이 많은곳에 점성있는 물질이 붙으면 닿는면이 많아서 훨씬 큰 점성을 보입니다. 그렇다면 점성읠 띄지않게 딱딱하게 만들어 간단하게 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얼음으로 떼는 방법입니다. 엉덩이에 붙은 바지를 벗어 땅 바닥에 펴 놓도록 하세요.

 

 

그런 후 냉동실에 각얼음을 꺼내어 섬유에 붙은 껌에 문질문질 해주세요. 5분에서 10분가량 문질문질해주면 껌이 딱딱하게 굳습니다. 손이시려우니 고무장갑을 끼고 하시고, 문질문질할때 얼음이 녹아 물이 나올 수있으니 얼음으로 문질문질하기 힘드시다면 꽁꽁언 평평한 액체를 냉동실에서 꺼내어 얹어놔도 됩니다. 잠깐 티비를 보거나 다른일을 하다가 꽁꽁 언 물체를 들어 내 봅시다.

 

 

껌이 꽁꽁언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고무장갑을 끼고 껌을 손가락으로 힘껏 쥐어 떼어내면 됩니다. 껌이 얼면 점성또한 덜어지기에 뭔가 딱딱하게 굳은 물체를 옷에서 떼어 낸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외부에있다가 엉덩이나 바지, 팔꿈치에 껌이 붙으면 편의점에 들러 얼음을 사서 데고있다가 떼어내면 용이하겠죠? 얼음이 녹으면서 나온물은 30분정도면 자연건조 됩니다. 신발바닥에 붙은 껌도 이와같이 떼시면 됩니다.

 

 

2. 머리에 껌이 붙을때. 유분을 이용하자.

머리에 껌이 붙으면 그렇게 화가날 수 없습니다. 머리카락은 섬유와 달리 가닥가닥 자유롭기 때문에 껌이 달라붙으면 완전 최악입니다. 저는 머리에 껌이붙어 머리를 잘라버린 일 도 있습니다. 하.. 그때의 기분은 정말 다음날 까지도 먹구름이었습니다. 잘라내는건 최후의 보루고 머리에 붇은 껌을 떼어내는 방법은 똑같이 점성을 이용해야 합니다.

 

 

머리에 유분을 이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있는데요, 마요네즈, 식용유 등등 방법이 많습니다만 이것들을 머리에 바르기는 싫지요? 집에 있다가 머리에 껌이 붙었다면 린스를 이용합니다. 린스는 다량의 유분을 가지고있어 떼어낼 때 껌이 다시 붙는 점성을 없애는 효과를 줍니다. 같은방법으로 헤어젤이나 무스가잇는데 요즘 젤이나 무스는 잘 안쓰죠??

 

 

 

 

 

방법은 린스를 손에 적정량 짜내어 껌이 붙은 부분에 촉촉히 적셔줍시다. 그런 뒤 큰 덩어리의 껌을 먼저 제거해주시고, 다시한번 린스를 껌의 부위에 발라 촘촘한 빗으로 빗어내면 됩니다. 네다섯번 하면 육안으로는 껌이 사라지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찝찝히다고 하시면 린스를 계속해서 뭍여서 수건등으로 약간 당긴다는 기분으로 닦아내시면 됩니다. 그런 후 머리를 감으면 깔끔하게 제거됩니다.

 

 

외부에서 머리에 껌이 붙으면 그렇게 당황스러울 수 없지요? 그때는 가까운 편의점이나 다이소에 들러 핸드크림과 티슈, 손수건을 구입합니다. 핸드크림도 다량의 유분을 함유하고있어 껌을 떼기에 효과적입니다. 위와같은 방법으로 반복적으로 핸드크림을 뭍여 티슈로 덩어리를 떼어낸 후, 찝찝한 부분은 핸드크림을 다시발라 손수건으로 깔끔하게 닦아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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