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꼰대 유형 사사건건 잔소리
사회생활 속애서 근로도 참 힘든부분이지만 직장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것도 힘든 부분 중 하나입니다. 되도록이면 스파크 일어나지 않게 잘 지내고싶은데 생각처럼 안돠지유? 웃는 얼굴 뒤에는 진심이 숨어져 있어 더욱 그러할겁니다. 그런데 직장상사들에게 귀염도 받아야하니 참 어지간히 눈치가 안보일 수가 없습니다. 직장상사 중에서 좋으신 분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분도 더러있는데요, 바로 꼰대입니다. 이 꼰대들 어떤 스타일이 있는 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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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말이 무조건 옳다.
당연히 사회생활과 연륜이 있으니 나보다 옳은 경우를 더 잘파악 할겁니다. 그러나, 사람은 고집과 아집의 경우를 잘 구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많은이들의 의견을 수립해서 일을 결정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무조건 옳다고 하는 상사가 더러 있습니다. 일을 진행하는 부분에서 그런다면 따라야겠지만, 인간관계나 생활습관을 참견하는 사람이 있죠. 거기에서 이런 게 대표적입니다. ‘김대리는 표정이 왜그러나? 얼굴좀 피지?’ ‘김대리는 웃는게 왜그러나?’ 입니다. ‘월요일이라 일 하기 싫습니다.’라고 되받아 칠 수 없고, 사람 표정가지고 그러면 참 짜증나죠? ‘니가 고객님은 아님니다만’이라고 하고싶은데 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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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술자리, 회식 문화.
요즘 술먹이는 문화가 아니죠? 기호에 맞게 먹어야 건강도 해치지않고 술자리 분위기도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소주를 못먹어 맥주를 먹는다는데 뭐라합니다. ‘탕먹을땐 소주지! 소주도 못먹어서 어쩌나’라고 혀를 찹니다. 또는 소주를 먹을때 반반 나눠먹을때도 뭐라하는 사람이있습니다. ‘잔이 안비네?’ ‘내가 비울때까지 기다려야하나?’ 참.!! 회식은 업무의 연장이라던데 그런가봅니다. 그러면서 얹는 말이 있지요. ‘내가 김대리 만했을때 말이야’라고 운을 띄웁니다. 주로 하는 말들은 새벽 4, 5시 까지 마시고 7시에 출근했다는 말입니다. 클리셰도 아니고 어딜가느 이말은 꼭 듣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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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웅담
‘내가 김대리 만했을땐 말이야’라는 말은 주로 영웅담입니다. 술을 아침까지 마시고 출근해도 멀쩡했다든지, 상사가 까라면 깠다든지, 저녁 10시 11시까지 열정페이로 일했다는 둥 엄청난 판타지를 꺼냅니다. 그러면서 맺음말은 ‘요즘것들은’ ‘어린것들은’이란말로 전개됩니다. 열정이 없다든지, 패기가 없다는 둥 갖가지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리고 맺음말은 경력이 낮은 사람들을 까내리는 것까지 하면 완성! 요즘것들은 젊은 것들은 말은 로마 고대서적애도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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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사건건 잔소리
정말 사사건건 잔소리하는 상사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내가 밉보였거나 그냥 내가 싫은겁니다. 이러한 사람도 있습니다. 셀프바에 채소를 들고왔는데 적으면 더 들고 오려고 알맞게 들고오며 적게들고왔다, 많이들고오면 다먹을 수 있냐. 라고 잔소리합니다. 이건 그냥 내가 싫은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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