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채리나 남편 직업 박용근 천명훈 빽가 수상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채리나 나이 78년생 43세 남편 박용근 직업 LG 트윈스 2군 코치

천명훈 나이 78년생 43세

빽가 나이 81년생 40세

김종민 나이 79년생 42세

신지 나이 81년생 40세

27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는 현재 진행형 가수 채리나, 신지, 김종민, 빽가, 천명훈이 출연했습니다. 채리나는 자신의 찐 팬으로 알려진 안영미를 위해 돌발 행동을 한 적이 있다며 웃픈 일화를 전했습니다. 과거 라디오에 출연한 안영미가 "채리나, 팬으로서 환상을 지키고 싶으니 나를 피해달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 후 채리나가 안영미를 우연히 마주칠 상황에 처하자 바닥에 엎드려 기어서 안영미를 피했다고 합니다. 채리나는 그날의 상황을 재연하며 안영미에게 "우리 영원히 마주치지 말자"는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날 채리나는 현진영, 양현석, 클론, 듀스 등 춤꾼들의 성지 문나이트에 중학생 시절부터 출입했던 비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전설의 춤꾼이 누구냐"는 질문에 채리나는 "쿨 이재훈이 춤과 비주얼로 데뷔하는 줄 알았는데 메인보컬이라서 깜짝 놀랐다"며 명동 마이하우스 왕자로 군림했던 이재훈의 춤꾼 과거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21년 차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인 빽가는 "리더 김종민에게 서운한 것이 있다"고 깜짝 발언을 해 김종민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 단독 대상의 영광을 누렸던 김종민이 그날 수상 소감에서 빽가 이름을 호명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에 김종민은 2020년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상상하며 "오로지 빽가 때문에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라는 수상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날 천명훈은 국내 최초 한류돌이었던 NRG 시절의 미팅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과거 NRG 멤버들이 모 걸그룹과 단체 미팅을 했었으나 "미팅 하는 줄 몰랐다. 나를 빼고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MC들이 "미팅했던 걸그룹을 좋아했었냐"고 묻자 천명훈이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