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일라이 이혼 이유 살림남 슬하엔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그룹 유키스 출신의 일라이가 결혼 6년 만에 11세 연상인 아내 지연수와 이혼을 했는데요.

 

 

일라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나는 이혼하기로 결정했다', '난 미국에 있고, 아들 마이클은 한국에서 엄마와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스타 프로필도 다 검정색으로 바꾸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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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의 아내 지연수는 80년생으로 41세, 일라이는 91년생으로 30세로 둘은 11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지연수는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타임트라이얼 메인팀, DDGT 가렛팀, 베이징모터쇼 등 다양한 행사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는 2007년 서울오토살롱 레이싱퀸선발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었으며 스포츠서울 레이싱모델어워드 포토제닉상, 디카모델어워즈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2014년에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에 2017년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일라이가 20세에 만난 지연수를 잡기 위해 24세에 혼인신고부터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현역 아이돌 최초의 혼인신고였다고 합니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슬하엔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지연수와 일라이는 살림남에 출연해 사이 좋은모습과 화목함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둘의 이혼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성격차이 때문인지 발표가 날지는 지켜봐야겠네요.